한세실업, 니카라과 노동부 장관 공로패 수상

2015-11-19 김경환 기자 nwk@fi.co.kr




한세실업 니카라과 법인을 방문한 호세 엔리케 노동부 차관(왼쪽부터 세번째)이 신수철 법인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세실업 니카라과 법인을 방문한 호세 엔리케 노동부 차관(왼쪽부터 세번째)이 신수철 법인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11일 한세실업 니카라과 법인은 니카라과 노동부 알바루즈 토레스 장관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이 상은 지난 1월 감사패 이어 2번째 수여받은 것으로 안정적인 고용 창출과 원활한 노사 관계 유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한세실업은 1998년 현지 법인을 인수해 진출했으며 현재 마나구아에서 35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한세의 현지법인 성공사례를 벤치마킹 하고 싶다"며 한세실업 베트남 법인과 여의도 본사를 방문한 호세 엔리케 노동부 차관은 1월 감사패에 이어 이번에도 직접 한세 니카라과 법인을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한세에 근무 중인 노조원들의 업무 협조를 약속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엔리케 차관은 "대단위 인력을 요하는 의류 생산 공장은 니카라과에 대단히 중요한 산업이다. 한세 니카라과 법인이 지속적으로 고용을 증대하고 무사고, 무재해의 안전경영과 원만한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더 나아가 니카라과의 경제발전을 이끄는 회사로 지속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함께 참석한 알프레도 코로넬 면세공단국가위원회(CNZF) 사무총장도 "단일 회사가 한 개 지역에서 약 3500명 이상에게 정기적인 급여, 사회보험 혜택을 안정적으로 제공한다는 것 만으로도, 면세공단 쪽 정부기관 담당자로서 감사를 표한다. 직원의 가족까지 포함하면 약 1만7000명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면세공단 운영 유지 및 확대를 위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한세실업 니카라과 법인 관계자는 "원활한 노사관계 유지를 통해 생산뿐 아니라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힘쓸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한세실업은 지난해 갭(GAP)에서 전 세계 89개 파트너를 대상으로 심사하는 사회적 책임경영 최우수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아 '사회적 책임경영'을 수상하며 글로벌 기업의 모범 사례로 손꼽혔다. 현재 한국 본사와 세계 5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과테말라, 니카라과, 미얀마) 11개 현지법인과 베트남, 중국, 미국에 3개 현지 사무소를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본사 700여 명과 해외 생산기지의 3만 5000여 명 근로자, 협력 업체까지 포함하면 전세계 약 5만 7000명이 근무하고 있다. 올해로 창사 33주년을 맞은 한세실업은 OEM, ODM 전문기업에서 창조적 패션 디자인 기업으로 발돋움해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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