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커피 트렌드 한 자리에! ‘서울카페쇼’

2015-11-13 이슬 기자 ls@fi.co.kr




엑스포럼(대표 신현대)이 주최하는 '제14회 서울카페쇼'가 12일 막을 올렸다. 35개국 56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카페쇼'는 카페 관련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카페 전문 전시회로 커피, 차는 물론 디저트류, IT 기반 매장관리 시스템, 인테리어, 프랜차이즈 및 창업, 주방가전, 외식산업 등 커피와 관련된 모든 분야의 품목을 전시해 커피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커피산지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업계 종사자들이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으며, 일반 관람객을 위해 한국바리스타 챔피언십, 월드라떼 아트 배틀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했다.


다양한 커피 및 카페산업 관련 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패션·유통 기업들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개발업체 '사운드그래프'의 부스가 눈길을 끌었다. 메뉴판을 디지털 화면에 띄울 수 있는 '유프레임', 소셜 미디어 콘텐츠를 보여주는 'SNS 보드'를 선보였는데,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간편하게 메뉴판을 수정하고 화면 이미지를 교체할 수 있었다. 특히 'SNS 보드'의 경우, 특정 계정을 지정해 게시물이 반복적으로 노출되게 하거나 특정 해시태그를 설정해 해당 해시태그를 사용한 콘텐츠가 모두 보여지도록 설정할 수 있어 이벤트나 홍보에 효과적이다. 현재 SPC그룹과 이니스프리가 이 시스템을 사용 중이다.




'체리'를 주제로 뉴 아이템을 선별해 선보인 'Chrry's Choice'

스웨덴 곡물음료 '오틀리' 시음행사를 진행한 스칸딕프라자

디지털 메뉴판, SNS 보드를 시연해보이고 있는 사운드그래프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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