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6 김성호 기자 ksh@fi.co.kr
외국인 관광객 대상 글로벌 서비스 강화
서울 가산동 패션 아울렛 W몰이 외국인 고객을 위한 '신용카드 자국통화결제서비스(DCC, Dynamic Currency Conversion)를 23일 도입했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에서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 Card), JCB 등 해외카드로 결제 시 미국(USD), 일본(JYP), 유럽(EUR) 등 세계 주요 23개국의 통화로 제공되는 결제 옵션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의미다. 자국통화를 선택하면 확정환율이 적용되어 매장에서 결제한 금액과 최종 청구 금액이 같아 쉽게 결제금액 확인이 가능하며 환율변동에 따른 불확실성도 없어 쉬운 지출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W몰 관계자는 "최근 외국어 가능 인력 충원과 부가세 현금 환금(텍스리펀드)이 가능한 도심 환급점을 개설하는 등 글로벌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자국통화 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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