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2 취재부
‘토마스 와일드’의 수장...명품 브랜드서 오랜 경험 쌓은 경력자
![]() |
2016 S/S 뉴욕패션위크에서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과 색다른 브랜드 콘셉으로 주목 받은 ‘토마스 와일드’. 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한국인 패션 디자이너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토마스 와일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Jene Park’.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25년 넘게 패션계에 종사한 오랜 경력자이자 패션계의 산 증인이다. FIDM (Fashion Institute of Design and Merchandising) 졸업 후 프랑스 파리에서 ‘샤넬’ ‘디올’ ‘발렌시아가’ ‘지방시’ 등 럭셔리 브랜드의 오트 쿠튀르 하우스에서 일하며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또한 ‘베라왕’ ‘세인트 존 빈스’ 등 명품 브랜드를 고객으로 한 패션 브랜딩, 제품 개발 컨설팅 기업을 운영하는 등 패션계를 종횡무진하며 존재감을 다져왔다.
2006년 ‘토마스 와일드’에 합류한 Jene Park은 가능성을 인정받아 2015년 8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탁되며 현재 ‘토마스 와일드’의 수장으로써 브랜드를 이끌고 있다. 지난 9월 개최된 2016 S/S 뉴욕 패션위크에서는 Jene Park의 역량이 발휘된 콜렉션 ‘Evolution’을 선보이며 토‘마스 와일드’ 특유의 정체성을 살린 디자인에 뉴욕이 매료됐다.
Jene Park은 이번 ‘Evolution’ 콜렉션을 ‘토마스 와일드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변화를 수용하는 것을 의미하며, 평범한 존재에서 혁신적인 존재로 성장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도전’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콜렉션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십자가와 체인 오브제 디테일이 가미된 토마스 와일드의 재킷, 드레스, 액세서리는 런웨이쇼를 찾은 많은 뉴요커들과 패션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는 후문이다.
2006년 론칭 이후 럭셔리하고 세련된 레디투웨어를 기반으로 전 세계 20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토마스 와일드’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Jene Park의 행보에 전 세계 패션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토마스 와일드 (www.thomaswylde.com)
![]() |
![]() |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