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페페’, 한국 대표로 도쿄스테이지 섰다

2015-10-21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임어령 디자이너의 ‘청페페’가 한국을 대표가 아시아패션컬렉션 도쿄스테이지 무대에 올랐다.


‘청페페’는 클래식과 현대적 감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여성복 브랜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한국패션협회가 개최하는 인디브랜드페어에 참가해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2년 연속 여성복 부문 톱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아시아패션컬렉션 도쿄 스테이지에 한국 대표 신진 브랜드로 선정해 지난 18일 1000여 명의 참관객 앞에서 2015 F/W 미니 컬렉션을 선보였다.


임어령 대표는 자연스러운 비대칭과 불완전함을 스타일에 반영해 여성들이 일상에서 입기 편한 스타일로 재표현한 2015 F/W 콘셉에 작품성을 가미해 도쿄 스테이지만을 위한 미니 컬렉션으로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영수 한국패션협회 팀장은 “‘청페페’는 인디브랜드페어를 통해 발굴된 대표적인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중국, 미국 등 해외 바이어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아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더욱 기대되는 브랜드”라고 밝혔다.


아시아패션컬렉션은 일본 우수 디자이너 양성 기관인 반탄과 복합쇼핑몰 운영 기업 파르코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매해 아시아 신진 디자이너를 발탁하고 육성하기 위해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패션컬렉션은 런웨이쇼와 더불어 전시 부스를 마련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현지에서 협업 및 판매 계약 등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임어령 '청페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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