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2 김경환 기자 nwk@fi.co.kr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이사장 민은기, 이하 섬수조)과 상해복장행업협회는 오는 15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섬유수조는 국내 직물산업의 발전을 위한 '글로벌 섬유기업 공급망 지원사업'과 관련, 상해복장행업협회와 정보를 공유하고 시장조사단, 무역사절단 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상해복장행업협회는 섬수조에 섬유시장, 기술, 섬유통계 정보 등을 교류키로 했다.
섬수조는 올해부터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글로벌 섬유기업 공급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Tex-Navi 시스템' 구축으로 품목별 섬유기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검색 서비스다. 개방형 웹 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수요기업과의 실시간 거래를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판매를 확대하고 제조 기반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섬수조는 "이번 체결을 통해 중국의 신뢰할 수 있는 유효 바이어의 적극적인 발굴과 최적의 섬유기업 연계를 위한 상시 섬유 비즈니스 시스템 구축을 기대한다"면서 "국내 기업의 진출 유망지역인 중국 2선 도시(성도, 중경, 무한, 대련, 서안, 심양, 정주, 장사, 하얼빈 등)를 중심으로 글로벌 바이어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중국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전시회 2호관 매체 발표구역에서 12시에 진행될 이번 행사는 민은기 이사장과 대자의 상해복장행업협회 비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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