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섬유업계 이슈 클라우드, 해결책은?

2015-10-09 이슬 기자 ls@fi.co.kr

IT의 발전에 따라 최근 이슈로 떠오른 클라우드가 패션·섬유업계에서도 도입해야 할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이란 인터넷상의 서버를 통해 데이터 저장, 네트워크, 콘텐츠 사용 등 IT 관련 서비스를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일컫는다. 데스크톱, 태블릿 컴퓨터, 노트북, 넷북, 스마트폰 등의 IT 기기 등 이용자의 모든 정보를 인터넷 상의 서버에 저장하고, 이 정보를 각종 IT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는 개념이다.


유재성 VM웨어 코리아 대표는 8일 섬유센터에서 '섬유·패션 업계를 위한 클라우드와 E&M 커머스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열린 발표에 강연자로 나서 최근 소비자들의 행동 및 구매 양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에 발빠르게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대표는 전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 대표를 역임한 인물.


'공유경제' 실현으로 주목받고 있는 숙박 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나 모바일 차량 예약 서비스 '우버' 등의 서비스도 바로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한 것. 각종 전문가를 단기로 고용할 수 있게 중개해주는 '썸택'이나 '업워크' 등의 플랫폼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IT업계에서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 패션·섬유업계에서는 안일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이 사실.


유 대표는 "형태는 공동출자, 조합, 시범사업 등의 형태로 패션·섬유업계에서 나서 공동으로 클라우드 인프라 전문 업체를 셋업하는 등 다양한 대안이 있다. VM웨어 코리아는 우리의 기술력을 통해 적극 서포트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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