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8 이슬 기자 ls@fi.co.kr

온라인·모바일 기반의 편집숍 '라운지에프'(대표 남영우)가 지난 12일 코엑스 '바인드'에 쇼룸을 오픈했다.
'라운지에프'는 100개 이상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된 영캐주얼, 스트리트 스타일의 편집숍으로 온라인 '피팅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패션 O2O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실행하는 패션테크 스타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론칭 파티에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투브 스타와 엘리트모델룩 소속 모델들이 방문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라운지에프'의 쇼룸은 에프엑스기어 미러와 연계해 온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이어주는 O2O 서비스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 이날 1000여 명의 현장 방문객들은 온라인 피팅서비스와 가상피팅을 직접 경험하고 이용했다.
'바인드'를 운영하는 인디에프 관계자는 "'라운지에프'는 패션 O2O 영역에서 실력을 갖춘 스타트업으로 브랜드 소싱 능력과 온라인 마케팅 채널이 매력적"이라며 "양사간 협력관계는 '바인드' 매장 내 '라운지에프' 쇼룸 존을 설치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매장 활성화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영우 '라운지에프' 대표는 "이번 인디에프와의 협력관계는 옴니채널 구축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라운지에프' 솔루션으로 패션 유통업계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로 온라인 피팅서비스를 선보인 '라운지에프'는 다양한 방식으로 O2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운지에프'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하고 싶은 아이템을 선택하면 자신의 위치와 가까운 매장정보를 찾아 알려준다. 나아가 모바일 결제 후 매장에서 찾아가는 픽업서비스, 앱 쿠폰을 사용한 매장 할인 혜택 등의 옴니채널 전략을 발표하기도 했다.
'라운지에프'는 작년 11월 중국 선양에 해외 1호점을 시작으로, 대구백화점 본점과 코엑스 '바인드'에 쇼룸을 오픈했다. 앞으로 가로수길 및 지방 대도시 핫플레이스에서 '라운지에프' 쇼룸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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