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4 김경환 기자 nw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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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ㆍ생산ㆍ유통 기능을 통합한 원스톱 패션 비즈니스 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가 지난 6~9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2015 바잉쇼 및 수주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내 유일의 토탈 패션 지원 전문 기관인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는 토탈 패션 업체의 대내외적인 경쟁력 강화와 바이어 발굴을 통한 수익모델 창출을 위해 2010년부터 성동센터 내에서 'Open House Week'형태로 진행해오던 바잉쇼를 실질적인 바잉 연계를 위해 금년부터 시즌에 맞춰 연 2회 국내 전문 수주 박람회에 참가키로 했으며, 상반기에는 제6회 코리아스타일위크에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 공동관으로 참가했다
성동센터 입주 업체 7개사와 비입주 업체 4개사가 참여한 이번 바잉쇼에는 중국 바이어를 비롯해 국내 유명 백화점 바이어가 방문했다. 아이템 별로는 구두 업체가 6개사, 가방 업체 5개사가 참여했으며 25건의 수주 연계가 이뤄졌다
또 전시 외에도 갈라쇼를 통해 중소 토탈 패션 업체들의 제품 및 브랜드를 홍보했으며, 바잉쇼 종료 후 센터 내의 쇼룸 입점 등을 통한 사후관리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번 상담회에 참여한 양수남 수아스티 대표는 "이번 바잉쇼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영세한 경영환경으로 인해 마케팅 활동 및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방, 구두 토탈패션 업체들의 제품 및 브랜드 홍보는 물론 매출 증대 및 자립기반 마련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는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지원하고 한국패션협회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열린 공간이다. 구두, 가방의 중소. 영세 제조 기업이 밀집되어 있는 성수동 일대에 생산지원 집적센터를 조성해 디자인 개발에서 생산, 유통, 판로 개척까지 완결형 생산 시스템을 갖추어 지원함으로써 토탈패션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외에도 토탈패션 업체들에 대한 근무환경 및 생산설비 개선 지원을 위한 작업환경 개선 지원사업, 토탈패션 창업 및 구직자 대상 맞춤형 창업 지원을 위한 토탈패션 창업 보육과정, 공용장비실(샘플제작실)운영, 전시실(쇼룸) 및 교육실 운영 등을 통해 토탈패션 업체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견인차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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