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3 이슬 기자 ls@fi.co.kr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라쿠텐이 한국 상품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카페24와 손잡고 한국 사업자들의 일본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지원할 새 전략을 제시할 계획.
카페24를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대표 이재석)은 라쿠텐을 초청, 오는 26일 오후 3시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카페24-라쿠텐 新 해외사업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1997년 6명 규모로 출발한 라쿠텐은 일본 전자상거래 산업을 대표하는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유통 거래액 2조130억 엔(18조 900억)을 기록했으며, 가입자 수는 1억 명에 달한다.
라쿠텐은 경쟁력 높은 한국 사업자들을 입점시키기 위해 카페24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준비했으며, 구체적인 내용을 이번 세미나에서 발표하기로 했다. 화장품과 식품을 비롯한 한국 상품군을 폭넓게 유통하기 위한 방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한류 열기로 인해 각종 한국 상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만큼 양사는 앞으로도 비즈니스 협력관계를 키워가기로 했다.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는 "일본 전자상거래 1위 기업 라쿠텐은 한국 사업자들에게도 중요한 판로가 됐다"며 "라쿠텐과 협력하면서 한국 상품의 일본 수출을 계속해서 지원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페24-라쿠텐 新 해외사업전략세미나'는 해외사업을 준비하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웹페이지(http://ec.cafe24.com/event/RakutenSemina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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