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SPA 공화국 건설에 한 발 다가선다

2015-08-06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이랜드가 패션 전 영역으로 SPA 확장에 나선다.


이랜드그룹은 캐주얼, 여성, 이너웨어, 슈즈, 리빙 생활용품에 이어 액세서리 SPA 브랜드 '라템'을 론칭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시계&주얼리 브랜드 '로이드' '클루' '오에스티' 등을 전하고 있는 이 회사는 그간 쌓은 상품 구성에 대한 노하우와 소싱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액세서리 SPA 를 탄생시켰다.


국내 잡화 시장은 2012년 7조원에서 2014년 9.5조원으로 2년 사이 36%나 규모가 커졌다. 이는 의류시장 성장률이 5%에 그친 것에 비하면 7배나 빠르게 성장한 것이다. 이랜드는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잡화 시장을 공략해 패션 왕국으로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라템'은 목걸이, 팔찌, 반지, 귀고리 등 주얼리부터 시계, 스몰백, 지갑, 파우치, 에코백 및 남성잡화까지 4000여 개 상품을 다룰 예정이다. 다양한 패션 콘셉에 따라 아이템을 믹스해 착용하는 '믹스매치족'을 메인 타깃으로 한다.


이 브랜드는 오는 15일 NC서면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 핵심 상권에 10개 매장을 잇달아 오픈할 예정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액세서리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패션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포인트를 강조할 수 있는 효과적인 아이템"이라며 "'라템'은 머리부터 발끝가지 토털 코디네이션 아이템을 10만원 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결할 수 있는 매력적인 액세서리 SPA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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