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소울 에프앤 수혜 디자이너는 누구?

2015-07-10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2015년 소울에프앤 수혜 디자이너들의 모습.



한성대RIS사업단(단장 이창원)이 2015년 '소울에프앤' 수혜 디자이너 명단을 공개했다.


'분더캄머'의 신혜영, '티백'의 조은애, '와드로브'의 송창덕, '어나더플래닛'의 김문수 실장이 올해 소울에프앤 수혜 디자이너로 새로 합류했다. 또 '그리디어스' 박윤희, '유저' 이무열, '까르네듀스틸' 이대겸, '엔엔에이' 황은나, '은주고' 고은주, '피스피스' 박화목 실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혜 디자이너로 함께 한다.


이번에 선정된 수혜 디자이너는 사업자등록일 기준 경력 5년 이하로 독립 브랜드를 운영 중인 이들이다. 1차 서류전형 후 국내 패션·유통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2차 심층 실물 평가를 거쳐서 선정됐다. 심사는 디자인의 창의성과 브랜드의 사업성, 그리고 향후 발전 가능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2015년 소울에프앤 수혜 디자이너 10인에게는 각종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한성대RIS사업단은 지난 2011년부터 구축해 온 소울에프앤 네트워크 사업을 토대로 온오프라인 유통, 마케팅, 디자인&제조 네트워킹, 친환경 단체복 사업에 관련된 세부 지원책을 제시한다.


우선 디자이너 브랜드의 유통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외 전시회 참여를 지원한다. 소울에프앤 온라인쇼핑몰 등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유통망으로의 입점을 추진하며, 브랜드 마케팅 및 언론홍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디자이너 브랜드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B2B 협업 사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친환경 소재개발이나 친환경 단체복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와함께 다품종 소량 생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일부 제품개발과 생산도 지원한다.


올해는 해외 진출 및 유통 다각화를 위한 지원책이 더욱 강화됐다. 독립 브랜드를 운영하는 국내 디자이너들이 선호하는 전시회를 선별해 소울에프앤 수혜 디자이너들의 전시회 참여를 적극 지원한다.


김복희 한성대RIS사업단 부단장은 "최근 몇 년간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디자이너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디자이너 브랜드가 성장하려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핵심 과제이기 때문에 올해 국내외 전시회 지원부문을 강화해 수혜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소울에프앤은 서울패션 창조지구 육성을 위한 디자이너&제조 네트워크 브랜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RIS사업의 일환으로 한성대 RIS사업단이 소울에프앤 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또 멀티베이, 서울패션봉제협동조합, 오르그닷이 참여 기관으로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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