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로옴므’, 2016 S/S 컬렉션 공개

2015-07-04 취재부 



애조와 환희가 적절하게 결합된 ‘산드로옴므’의 이번 컬렉션은 화려한 치장 없이도 스타일리쉬하며, 스타일에 한계를 두지 않는 도회적인 뮤즈의 정신을 담고 있다.



아이디룩(대표 조승곤)에서 직수입 전개하는 ‘산드로옴므’가 2016 S/S 컬렉션을 공개하였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2월 파리에서 성공적으로 컬렉션에 데뷔한 뒤 두 번째이다. 많은 취재진과 패션 업계진의 관심 속에 파리 패션위크 진행기간인 2015년 6월 28일 ‘PALAIS DE TOKYO’에서 쇼가 진행되었다. 


2016 S/S ‘산드로옴므’ 컬렉션은 재즈 뮤지션이자 쿨한 스타일의 상징인 쳇 베이커(Chet Baker) 와 매혹적인 그의 앨범 로부터 시작된다. ‘산드로옴므’의 크레이티브 디렉터 이안 셰트리트(Ilan Chetrite) 는 애조와 환희를 적절하게 결합하는 그의 감성과 절제된 연주 스타일을 지닌 쳇 베이커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컬렉션을 구성하였다. 특히 화려한 치장 없이도 스타일리쉬하며, 스타일에 한계를 두지 않는 도회적인 뮤즈의 정신을 담았다.


무엇보다 2016 S/S ‘산드로옴므’ 컬렉션에서 레트로룩에 대한 담대한 모험정신을 살펴 볼 수 있다. 브라운 스웨이드 자켓에 그레이 컬러의 주름팬츠를 매치하여, 마치 70년대를 배경으로 한 미국 범죄영화 도니브래스코(Donnie Brasco)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주름진 실크 팬츠는 하이웨스트로 연출하되 발목에서 떨어지는 길이로 ‘산드로옴므’ 만의 시크함을 강조하였다. 데님 스타일은 인디고 톤에 화이트 스티치를 넣어 이번 시즌 트렌디한 핏과 복고를 모던하게 접근하였다.


오버사이즈 코트는 드랍-숄더 (Drop-Sholder) 스타일을 통해 무심한 듯 스타일리쉬한 코트로 대중들에게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시즌 ‘산드로옴므’ 컬렉션의 실루엣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2016년 트렌트 패브릭인 울 소재를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주름과 부드러운 텍스쳐로 남성복에서의 실루엣을 돋보이게 하였다. 2016년 ‘산드로옴므’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모더니즘과 레트로룩의 결합을 기대해보자.  


인터넷 나들이 산드로옴므 WWW.SANDRO-PARIS.COM




품이 넒어지고 길이가 길어진 코드. 울 소재를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주름과 부드러운 텍스쳐로 남성복에서의 실루엣을 돋보이게 하였다.

무채색 지조를 지키고 있는 재킷은 70년대 품이 넓은 디자인과 달음 듯,장식없이 말끔하게 처리된 라인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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