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롤팬츠 하나면 나도 귀요미

2015-06-18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오버롤팬츠가 여성들 사이에서 머스트해브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1990년대 인기 아이템이었던 오버롤 팬츠는 최근 더욱 귀여워진 디자인으로 등장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오버롤팬츠는 전보다 핏이 슬림하거나 길이감이 짧아져 캐주얼 룩은 물론 섹시한 스타일까지 연출할 수 있다.







오버롤팬츠의 매력에 푹 빠진 것은 연예인이라고 제외가 아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친 문근영은 '1박2일'에서 오버롤 하프팬츠에 화이트티셔츠를 입고 큰 로고가 돋보이는 스냅백을 써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신입PD를 짝사랑하는 톱스타 신디역을 열연하고 있는 아이유 역시 오버롤팬츠로 귀여운 캐주얼 룩을 선보인 바 있다. 아이유가 입은 팬츠는 곳곳에 데미지 디테일을 넣어 빈티지한 멋까지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음악차트 역주행'으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백아연 또한 오버롤팬츠를 활용한 패션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백아연은 바지 밑단을 말아올려 보다 캐주얼하게 연출하는 한편 상의는 길이가 짧은 크롭톱을 입고 허리를 살짝 노출시키면서 섹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오버롤팬츠는 이제 패션 브랜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아이템이 됐다. '자라'는 깜찍함을 강조한 마이크로 쇼츠 오버롤팬츠를  선보였다. 빛 바랜듯 연한 데님 컬러의 이 아이템은 곳곳에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을 더해 빈티지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6만9000원.







'포에버21'에서는 보다 매니시한 스타일의 오버롤팬츠가 출시됐다. 단추로 이뤄진 앞부분 여밈과 가슴부분의 빅 포켓, 그리고 칼라 등 워크웨어를 연상케 하는 디테일이 돋보인다. 자칫 남성스러워 보일수도 있는 이 아이템은 스트링으로 허리 선을 잡아주고 소매를 롤업하면 여성스러움까지 함께 부각시킬 수 있다.



 




'스티브J&요니P'의 데님 브랜드 'SJYP'에서 선보인 오버롤팬츠는 아이유가 '프로듀사' 5회에서 입고 나오며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이 아이템은 절제된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을 더했으며 핏이 여유로워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 뒷면에 'SJYP' 화이트 패치가 유니크한 감성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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