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중심 소재展 ‘FRF소싱’ 개막

2015-06-22 김경환 기자 nwk@fi.co.kr

섬유수조, 탑상진 등 20여 개사 ‘KTTA 공동관’ 구성 참가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은 오는 7월에 열리는 ‘패션리테일페어2015’에 공동관 형태로 참가해 상담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4일 가진 한중 비즈니스 상담회 모습.




국내 대표적인 패션 소재 업체들이 오는 7월 15~16일 SETEC (학여울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패션리테일페어2015’에서 중국 의류ㆍ유통 및 내수 패션 업체들과 상담회를 갖는다.

한국섬유수출입조합(민은기 이사장)이 산업통상자원부(섬유세라믹과)가 지원하는 섬유 기술력 향상 사업인 ‘글로벌 공급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소재 업체와 중국 의류ㆍ유통 및 내수 바이어와의 수주 상담회를 오는 7월에 열리는 ‘패션리테일페어2015’에 공동관 형태로 참가해 진행한다는 것.

섬유수조 관계자는 “<패션인사이트>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패션리테일페어2015’에 ‘한국섬유수출입조합 공동관(KTTA PA BILLION)’이란 명칭으로 20개 사 규모의 ‘프리미엄 직물 소싱관’을 구성해 참가키로 했다”면서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의 치필량, 알리바바 등 주요 의류ㆍ유통 업체들과 국내 패션 브랜드 관계자들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돌파구를 찾고자 하는 국내 소재 업체들에게 좋은 마케팅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프리미엄 직물 소싱관’에 참가하는 업체는 유럽과 미국 등 해외 유명 전시회에서 호평받고 있는 탑상진, 자인섬유, 알앤디텍스타일 등 기능성, 친환경 섬유 소재의 후가공이 뛰어난 20여 개 전문 업체들이다.

국내 패션 소재 업체들의 구심체인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은 ‘프리미에르비죵 파리’ ‘뮌헨 패브릭스타트’ 등 유명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들을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글로벌섬유마케팅지원센터와 글로벌공급망구축팀을 새로이 설치하고 기존 ‘섬유패션 R&D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국내외 섬유 마케팅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도 중국 바이어들을 초청해 섬유센터에서 1:1 매칭 상담회를 열어 참가 업체들과 방한한 중국 바이어들로부터 호평받은 바 있다.

<패션인사이트>가 주관하는 ‘패션리테일페어2015’는 한국패션협회가 주관하는 ‘제5회 인디브랜드 페어’와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열려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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