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 면세점 특허 'DDF' 박차

2015-06-01 김성호 기자 ksh@fi.co.kr

중소·중견기업 컨소시엄 구성, 상생 및 고용 창출 기여



한국패션협회 회원사들로 구성된 '동대문 듀티프리(DDF·대표 송종헌)'가 관세청의 서울시내 면세점 운영에 대한 특허 신청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 주목된다.

DDF는 패션·유통·미용·주얼리 등 패션 업계를 대표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동대문 상권을 기반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현재 참여 신청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다.

DDF는 중소·중견기업의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만큼 이들 기업의 상품들이 해외 고객에게 판매되고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국내 기업들을 발굴하고 이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DDF는 순수 국내 브랜드의 발신지인 동대문을 기반으로 한다는 계획아래 롯데피트인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롯데피트인은 동대문 상인들이 주인인 건물로, 상층부 7050㎡(2100평)을 공간을 면세점을 구며 이곳을 거점으로 패션 중소·중견기업과 동대문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패션 지원 프로그램과 유통 학교 운영을 통해 청년층에게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고 고용 창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DDF 주요 참여 업체로는 패션 분분 위비스· MK트렌드· EXR, 유통 부문 브라이트유니온· 패션아일랜드, 뷰티 부문 샘케이, 관광 부문 머큐어앰배서더소도베, 주얼리 삼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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