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8 김경환 기자 nw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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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부회장 이용백)은 지난 26일 '제9회 한세실업배 릴레이 대학동문전'을 통해 적립된 후원금을 바둑 청소년에 전달했다.
후원금 적립은 올해 대회부터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1회전부터 16강전까지 진행되는 바둑 대국의 돌 하나당 310원을 적립해 '전국 소년 체전'에 출전하는 청소년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적립된 후원금은 약 200만원 이며, 바둑 청소년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차부일(경북 포항 향도중 1년)군과 조윤서(인천 청천중 1년)군이다. 5월 30일부터 제주도에서 열릴 예정인 소년 체전 참가 청소년 중 전국 바둑대회 성적 우수 학생으로 선발됐다. 윤권식 부사장은 두 학생에게 직접 장학금을 전달하며 소년 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응원했다.
한편 '제9회 한세실업배 릴레이 대학동문전'은 국내 20개 대학이 출전해 최강 대학 동문 바둑팀을 가리는 대회로 지난 26일 8강전 마지막 경기에서 건국대가 한양대에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행 막차에 탑승했다. 현재 4강에 이름을 올린 학교는 연세대, 중앙대, 성균관대, 건국대다. 오는 6월 8일, 13일 이틀 동안 결승에 오를 주인공들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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