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라이프스타일 담았다

2015-05-21 노지영 기자 njy@fi.co.kr

‘시리즈’ 세컨브랜드 ‘에피그램’ 팝업스토어 눈길



1인 가구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에피그램’ 팝업스토어 내부




코오롱FnC의 남성 캐주얼 ‘시리즈’의 세컨 브랜드 ‘에피그램’이 오는 7월 말까지 창덕궁 돌담길에 위치한 원서동에서 1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팝업 스토어 ‘올모스트홈(Almost Home)’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 트렌드로 떠오른 1인 가구의 집을 콘셉으로 총 3개 층의 건물에 침실, 거실, 주방, 욕실, 정원 등을 구성해 실제 거주 형태를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편안한 감성의 ‘에피그램’ 스타일의 소품까지 적재적소에 배치, 차별화된 쇼핑 체험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또 의, 식, 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브랜드를 함께 선보이고 있는 ‘올모스트홈’은 직접 재배한 농작물로 젊은 도시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인시즌’ ‘반테이블’을 비롯, 파자마 브랜드 ‘언타이틀 도큐먼트’와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에서 론칭한 반려견을 위한 ‘페넥트 라인’, 그리고 자연친화적인 천연 세제 브랜드 ‘커먼굿’ 등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경애 상무는 “일반적인 라이프스타일 숍의 개념을 뛰어넘어 편집과 큐레이팅의 결과까지 담아낸 공간”이라며 “집이라는 친숙한 공간을 그대로 재현한 것은 물론 그 안에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들을 녹여냄으로써 ‘에피그램’이 추구하는 삶을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체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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