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3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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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안그룹(대표 안시찬)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중국 등 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자안그룹은 '누디진' '하이드로겐' '마뉴엘리츠' 등의 브랜드를 백화점 중심으로 유통해왔다. '누디진'의 경우 브랜드가 안정화돼 꾸준히 성장하는 사이클에 들어섰고, '하이드로겐'은 최근 삼시세끼 어촌편에 3회 연속 노출되며 아이템이 완판되는 등 화제 속에 급성장 중이다.
이에 자안그룹은 신규 사업을 통해 성장에 가속도를 붙이겠다는 방침이다. '셀러콘'을 론칭하는 데 이어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유통 사업을 전개한다는 것. 이 회사는 '휴고보스키즈' '끌로에키즈' '리틀마크제이콥스' 등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이미 확보했으며, 2015년 F/W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백화점 유통을 진행할 계획이다.
편집형 매장을 선보이는 '셀러콘'은 전 세계 상표권 등록을 대부분 마친 상황이며, 2015년 F/W시즌부터 글로벌 브랜드 작업에 착수한다. 국내에는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 입점이 이미 확정됐다. 이 브래드는 자안그룹의 장점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국, 유럽 등 전 세계로 홍보할 예정이며 글로벌 패션 박람회인 '피티워모' '프로젝트쇼' 등에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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