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1 김성호 기자 ksh@fi.co.kr
백화점·단독매장·편집숍 주요 점포 잇따라 입점

올해 1월 정식 론칭한 프랑스 브랜드 ‘케이웨이(KWAY)’가 유통망 강화로 빠른 안착을 시도한다.
롯데와 신세계 백화점, 편집숍에 이어 단독 숍 오픈 등 유통망 다각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 50년 전통의 프랑스 국민 브랜드인 ‘케이웨이’는 2014년부터 준비해 오다가 올해 초 정식 론칭하고 1월 30일 서울 삼청동에 직영 플래그십 숍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섰다.
이후 롯데백화점 서울 잠실점과 부산 광복점, 센텀시티점에 입점했고,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본점과 영등포점, 부산 센텀시티점에 입점했다. 나아가 편집숍 ‘원더플레이스’와 ‘어라운드코너’ 등에도 숍인숍이나 일부 주력 아이템을 공급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또한 4월초에는 코오롱에서 신규 유통 시설로 오픈한 ‘커먼그라운드’에 단독 숍을 오픈해 다양한 유통 형태를 선보이고 있다.
‘케이웨이’는 레인재킷을 비롯해 윈드브레이커, 티셔츠, 가방 등 다양한 상품을 구성해 국내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레인재킷은 ‘케이웨이’의 전통과 역사를 대표하는 아이템이다. 50년 동안 줄기차게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레인재킷은 클래식 스타일부터 최첨단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아이템까지 다양하다. 다양한 디자인에 컬러까지 폭넓으며, 가벼워서 휴대가 간편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브랜드 관계자는 “‘케이웨이’가 이미 해외에서 인지도를 높게 형성하고 있어, 국내 론칭하자마자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브랜드 인기 상승과 더불어 유통가에서도 반응이 높아지고 있어 브랜드의 빠른 안착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케이웨이’는 프랑스를 비롯해 이탈리아, 스위스, 타이완, 벨기에, 영국, 필리핀,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에 진출해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프랑스에서 탄생했지만, 2004년에 카파, 수페르가 등의 브랜드를 소유한 이탈리아 기업 베이직넷이 인수해 전개 중이다.김성호 기자 k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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