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수조, 젊은 인재 육성 앞장

2015-05-04 김경환 기자 nwk@fi.co.kr

섬유무역 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이사장 민은기)은 고용노동부, 송파구 등의 지원을 받아 섬유무역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기로 하고 5월 3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특성화고 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섬유지식, 무역실무, 무역영어, 현장실습 등 교육 과정을 운영, 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수료 인원의 80%인 70명을 관련 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섬유무역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섬유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실무 맞춤형 교육 과정이다. 섬유수출입조합은 교육생이 수료 조건을 충족시킬 경우 수료증을 수여하고 취업 지원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섬유센터에서 6월 22일부터 7월 29일까지 28일 간 14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비는 50만원이며, 8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을 발급하고, 교육 이수 시 교육비는 100% 환불한다.

이번 교육 과정을 마친 수료생은 송파구 소재 기업인 한솔섬유, 벤텍스 등을 비롯해 약진통상, 유한킴벌리, 다다C&C, 한림통상, 광림통상, 세창상사 등 주요 섬유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전국 소재 대학 4학년생(2016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송파구민 우대)이며, 신청을 마치면 6월 5일 서류 전형과 6월 8~12일 면접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6월 18일에는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교육 설명회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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