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7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서울 가로수길에 이색적인 패션 매장이 들어섰다. 화려한 색감과 재치있는 그래픽의 옷들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 곳은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일레븐파리'의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다.
'일레븐파리'는 오리엘 벤시몽과 단 코헨이 2003년 론칭한 브랜드로 미니멀, 인디락, 스포티 등을 바탕으로 동시대적인 트렌드를 선보이며 패션피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프랑스는 물론 영국, 독일, 미국 등 50여 개 국가에서 유통되고 있으며 국내에는 지난 3월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점포를 열며 첫선을 보였다.
'일레븐파리'는 총 5개의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컬렉션 라인', 티셔츠 라인인 'Life is a joke', 베이직 라인, 아동복, 그리고 슈즈로 나뉘며 각 라인은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입었을 때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심슨, 디즈니 등 애니메이션은 물론 알렉산드로 팔롬보, 클레멘타인, 에스라노이즈 등 아티스트들과도 다양한 콜래보레이션 라인을 전개하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일레븐파리'의 국내 전개를 담당하고 있는 유로인포코모스 관계자는 "세계적 트렌드와도 딱 맞아 떨어지는 컨템포러리 상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안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올해 '일레븐파리'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알려나간 뒤 점차적으로 유통망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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