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3 김경환 기자 nw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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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소재협회(회장 이영규)는 섬유패션 업계 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섬유센터에서 '2016/17 F/W 패브릭 트렌드 설명회'를 개최했다.
무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이은희 트렌드 인 코리아 대표는 'Boundless & Crossing Over'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트렌드 경향, 시즌별 직물 테마, 트렌드 프린트와 패턴, 컬러 트렌드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 대표는 "16/17 F/W는 혁신적인 정보화 사회의 발전으로 시공간 문화 영역을 넘어선 공존이 강조되고 있다. 남성과 여성의 성별, 세대, 예술, 스포츠 등의 영역간의 교류는 기존 소재의 새로운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대담한 컬러와 패브릭 믹스를 통해 새로운 미의 개념으로 전통적인 것을 재구성하고, 일상복에 새로운 텍스춰와 기능성을 부여한다. 클래식하고 레트로한 울과 고전적인 소재로 분류되는 벨벳과 사틴이 다시 부각되어 새로운 표현 방법으로 제안된다. 환경 변화에 따른 보온과 같은 잠재된 기능성을 가진 일상복 소재들이 강조되며, 장식적인 소재들은 자유로운 표현 방법으로 재해석되어 다양한 매치와 레이어링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또 이날 특허청에서는 '패션 소재 디자인 출원 가이드'란 주제로 디자인 등록 시 필요한 사항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됐다.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국 이호관, 서수민 심사관은 "국내 패션 소재 업체들의 디자인 출원이 늘어나며 지난해 4797건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 중 즉시 등록 결정된 건수는 52.7%에 불과하고 26%는 아에 포기하는 사태가 발생해 안타깝다"면서 "이는 대부분 단순한 서류 기재 방식 오류에 따른 것이어서 담당자들이 주의를 기울여 작성하고 거절 시에는 적극적으로 상담을 받아 문제를 해결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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