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1 취재부
미션 통해 1468만원 기부에 성공

지난 19일 일요일 아침, 2만여 명의 함성소리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의 아침을 깨웠다.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개최한 '2015 뉴레이스 서울'이 성황리에 막이 오른 것.
'2015 뉴레이스 서울'은 뉴발란스와 서울시, 중앙일보의 공동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의 주경기장을 출발하여 잠실대교북단을 건너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신청이 45초 만에 마감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2015 뉴레이스 서울'은 '함께 더 강하게, 우리의 달리기로 세상을 바꾼다'는 취지로 본격적인 기부 활동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뉴발란스'는 이번 대회를 통해 특별한 기부를 진행했다. 2015 뉴레이스 서울 참가자 2만여 명이 원팀으로' 지난해 뉴레이스 서울 평균기록(1시간 10분 49초) 돌파하기'라는 미션에서 1시간 5분 22초로 평균기록을 이끌며 미션에 성공, 1468만원의 기부금을 만들었다. 기부금은 이랜드 복지재단을 통해 드림스타트 어린이들의 다리장애를 극복하는 치료비 명목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2015 뉴레이스 서울의 MC를 맡은 하하를 비롯해 강균성, 구재이, 박기량, 신수지, 지나 등 많은 셀럽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레이스 종료 후 참가자들과 함께 진행되는 애프터 콘서트에는 에일리, 지누션, 스컬&하하 가 신나는 공연으로 애프터 콘서트 무대를 마무리하며 다채로움을 더했다.
이번 뉴레이스에 참가한 고철진씨는 33분 54초로 선두로 골인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참여한 또 다른 참가자 황경준씨는 "뉴레이스를 준비하며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졌다. 뉴레이스앱을 이용해 친구들과 기부금 적립을 하며 달리기 연습을 했다. 더불어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아침 잠실대교를 달리니 기분이 매우 좋았다. 완주를 한 성취감과 함께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한 레이스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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