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7 이슬 기자 ls@fi.co.kr

메종&오브제 아시아 전시회가 싱가포르 디자인위크의 주요 행사이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본질적인 디자인 에코시스템 전시회로 정착했다.
지난 3월 10~13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제2회 메종&오브제 아시아(M&O ASIA)가 최신 디자인 및 홈 라이프스타일 분야에 종사하는 아시아 태평양 및 해외 브랜드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바이어 및 산업 관계자들을 한 곳에 유치는 역동적인 마켓 플랫폼으로서, 아시아 신진 디자이너들과 브랜드들을 새롭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그 결과 전시회 기간 동안 1만1601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아시아의 떠오르는 트렌드를 반영하듯 인테리어 디자인 및 건축 분야 관계자는 전체 방문객의 50%를 차지했다.
필립 브로꺄 메종&오브제 대표는 "다양하고 높은 수준의 전시 제품을 선보이는 메종&오브제 아시아 전시회가 두 번째 해를 맞이하면서 동서양 간의 절묘한 균형을 이루고, 대륙을 가로지르는 서로 다른 시장을 연결하는 유일한 교두보를 구축했다"면서 "메종&오브제 아시아는 선도적인 디자인 페어로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문가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뿐 아니라 새로운 아시아 디자인 트렌드를 만드는 특별한 콘셉을 개발할 시점을 맞이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전시회를 마친 메종&오브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보다 확고히 정착하기 위해 2016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메종&오브제 아시아는 2016년 3월,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 센터에서 다시금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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