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6 김경환 기자 nw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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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은 1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물라투 테쇼메 위르투 에티오피아 대통령과 섬유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물라투 에티오피아 대통령은 "에티오피아는 세계에서 에너지 요금이 가장 저렴하고 미국ㆍEU 등과 무관세 협약을 맺는 등 투자처로서 매력이 높다"면서 한국 섬유기업의 투자를 요청했다.
또 "한국을 경제성장 모델로 산업발전을 추진 중이며 한국 섬유기업의 기업가 정신과 발전경험 공유는 에티오피아 산업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성 회장의 에티오피아 방문을 요청했다.
이에 성 회장은 물라투 대통령의 에티오피아 초청에 감사를 표하면서 "한국의 삼성도 섬유산업부터 시작했으며 섬유산업은 에티오피아 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적절한 시기에 섬유투자 사절단을 구성해 에티오피아를 방문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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