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D! 몰’ 16일 오픈

2015-04-14 김성호 기자 ksh@fi.co.kr

'아이스께끼', '블루워시', '세컨드호텔'••• '원더플레이스', '룸페커', '스튜디오화이트'

동대문 상권의 핵심 콘텐츠가 서울 명동에 진입한다. 동대문을 베이스로 한 동대문 대표 브랜드와 온라인 브랜드 강자들이 연합해 오는 16일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디아이몰(D! 몰)을 오픈하는 것이다.
디아이몰 명동점은 동대문의 '아이스께끼', '블루워시', '세컨드호텔', '컨셉아이보리' 등과 온라인 브랜드 '아우라제이', '난닝구', 여기에 요즘 인기 높은 'RAG', '원더플레이스', '룸페커', '스튜디오화이트' 등의 리테일 브랜드도 입점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외에 F&B 매장이 일부 들어선다.
'유니클로' '자라' 등 해외 SPA 브랜드의 성장으로 주춤했던 국내 패션 시장에 동대문 연합체인 디아이몰이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시장을 이끌어 갈 대안 세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아이(D!)는 크게 동대문 통합(Dongdaemun Integration)이라는 뜻과 소비자에게는 너의 개성을 살려라(Develop your Identity)라는 두 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가장 빠르고,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3대 키워드로 제시하고 동대문 패션 마켓의 가장 큰 장점인 스피드를 내세워 패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김현진 디아이몰 대표는 "동대문 콘텐츠가 이제 글로벌시장과 경쟁할 시점"이라며 "디아이(D!)몰은 세계적인 시스템을 가춘 동대문 콘텐츠를 연합해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올해 3개의 국내 매장과 2016년 중국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2019년까지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에 100개의 유통망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디아이몰(D!) 몰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distreet.co.kr)에 접속하면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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