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베라왕’ 토털 브랜드로 키운다

2015-04-10 이슬 기자 ls@fi.co.kr




CJ오쇼핑(대표 변동식)이 뉴욕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베라왕'과 아시아 최초로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공동 개발한다.


CJ오쇼핑은 지난 2012년부터 '베라왕'과 언더웨어 부문에서 콜래보레이션을 꾸준히 실시해 왔다. 양사는 이를 통해 구축된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아시아 최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패션은 물론 라이프스타일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출시키로 했다.


이를 통해 CJ오쇼핑은 오는 12일에 론칭하는 언더웨어 브랜드 '베라왕 인티메이츠'를 시작으로, 5월에는 침구 브랜드 '베라왕 홈'과 9월에는 의류·잡화·뷰티 브랜드 '브이 더블유 베라왕'까지 속속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는 향후 백화점 등 오프라인 진출을 통한 판매 채널 확장은 물론 아시아 시장 진출을 통해 향후 5년 간 4000억원 이상의 누적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이인수 CJ오쇼핑 TV사업본부 부사장은 "CJ오쇼핑은 지난 20년 동안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끊임없이 선보이며 한국형 홈쇼핑 모델을 만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베라왕' 통합 브랜드 론칭은 CJ오쇼핑이 탁월한 품질과 디자인 역량을 갖춘 차별화된 글로벌 쇼핑 회사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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