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3 김성호 기자 ksh@fi.co.kr
80% 사전 청약… 오는 9월 그랜드 오픈

전국에 신규 패션타운 개발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동탄프리미엄아울렛이 지난 3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개발에 나서 주목된다. 기공식에는 시행사, 브랜드 관계자, 대리점주, 기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동탄프리미엄아울렛’은 제2 동탄시가 점차 가시화되면서 동탄시 핵심 상권 대상지로 떠오르고 있는 KTX 광역환승센터인 동탄역 인근에 들어선다. 전체 1만3200㎡(4000평) 대지에 49㎡(15평) 기준 120개의 매장을 만들고, 이곳에 60개의 브랜드를 입점시켜 오는 9월 그랜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동탄프리미엄아울렛’은 동탄산업단지 주요 진출로의 대로변에 위치하고, 인근에 용인·수원·오산·평택 등의 수도권 위성 도시들이 위치해 유동 인구의 이용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서울 강남이 20분 대, 서울 수서역에서 시작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KTX 환승센터, 나아가 기흥·동탄·오산 등의 IC 등이 인접해 대중 교통뿐만 아니라, 차량을 통한 통행도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동탄프리미엄아울렛’은 지하 없이 지상 1~2층으로만 건축하고, 매장 전용률이 95%에 이르러 주변 상가와 비교시 투자 가치가 월등히 높은 점이 강점이다. 실제 동탄역 주변 상가 시세보다 50% 이하의 가격에 제시되고 있다.
박원호 ‘동탄프리미엄아울렛’ 대표는 “월 임대료는 실 평수 기준 99㎡(30평)일 때 보증금 8000만원에 450만원이다. 이곳이 나들목 상권 형태이긴 하지만, 실제는 제2 통탄시 중심에 들어서 도심 상권으로 보는 게 더 맞을 것 같다. 도심 상권 기준으로 볼 때 대지 지분에 따른 임대 조건은 주변 시세보다 월등히 낮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동탄프리미엄아울렛’은 지난 2월 실시한 사전 청약시 전체 매장의 80%가까이 청약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청약 금액이 1000만원으로 일반적인 청약 금액인 200만원보다 5배 높게 진행해도 순식간에 마감이 이뤄졌다. 기공식 이후 스포츠와 골프, 아웃도어 브랜드 위주로 MD 진행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동탄프리미엄아울렛’은 현 동탄시 인구 30만에, 추가되는 제2 동탄시와 인근 도시의 인구까지 합해 총 100만 명을 타깃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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