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5 김성호 기자 ksh@fi.co.kr
백화점과 면세점 유통망 확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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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성 액세서리 브랜드 ‘타테오시안’이 3월 국내 시장을 겨냥해 정식 론칭했다.
지금까지 선글라스 및 안경 등의 아이템을 통해 인지도를 쌓은 ‘타테오시안’은 올해부터 주얼리, 팔찌, 커프스링크 등을 주력 아이템으로 내세워 본격적인 국내 시장 노크에 나선 것이다.
이 브랜드는 제품의 소재를 블랙 다이아몬드, 공룡 뼈, 운석 등으로 다양하게 확대해 소비자로부터 독특하고 특이한 영감이 살아있는 브랜드로 평가를 받고 있다. ‘타테오시안’은 지난 2월 현대백화점 압구정점과 무역점에 입점했고, 3월 28일에는 갤러리아 압구정점 웨스트관에 입점해 유통망을 확대하고 나섰다.
또한 서울 신라면세점이 4월 리뉴얼을 종료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앞둔 상태에서 ‘타테오시안’ 입점을 확정해 조만간 면세점에서도 만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타테오시안’은 1990년 영국의 로버트 타테오시안에 의해 설립, 현재 66 개국에 진출해 1000여 개의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특히 남성 중심의 주얼리 및 액세서리 브랜드이면서 정장에 부착하는 커플스링크 분야에서는 세계 매출 1위라는 독보적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영국의 액세서리 부분 최고 수출상과 인터내셔날 패션 바이어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으며, 특히 디자인력이 우수한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 ‘타테오시안’을 전개하는 타테오시안아시아리미티드의 안치성 대표는 “올 3월 국내에 정식 론칭한 만큼, 당분간 유력 백화점과 쇼핑몰, 면세점 등 일부 유통망에만 입점할 계획이다. 최근 오픈한 갤러리아 압구정점 웨스트관에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보면서 향후 전개에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타테오시안’은 올해 서울 강남권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기 위해 상품력 강화에 나선 상태다. 이를 위하여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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