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스포츠' 챌린지팀의 남영호 대장이 지난 달31일 약 1,200km에 이르는 치와와 사막 무동력 종단에 성공했다.
세계에서 9번째로 큰 사막을 도보와 팻바이크(자전거의 일종)만을 사용해 세계 최초로 무동력 종단에 성공한 것. 치와와 사막 종단에 성공한 남영호 대장은 전화를 통해 "이번 여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날씨와 멕시코와 미국 국경 지대의 치안 문제였다. 하루도 빠짐없이 내리는 비로 진흙밭이 된 사막은 부상은 물론 사람과 팻 바이크 등과 같은 운행 및 지원 장비의 이동 속도를 더디게 했다"며 "하지만 코오롱스포츠와 멕시코 정부 및 치와와 주 관광청의 관심과 지원으로 안전하게 여정을 마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스포츠'는 2013년 남영호 대장을 챌린지팀으로 영입했으며, 남영호 대장의 영입으로 그간 등산과 스포츠클라이밍에 치중했던 도전의 이야기를 더욱 다양하게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