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2 김경환 기자 nw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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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4월 1일 섬유센터에서 '탄소 섬유 복합 재료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정부, 지자체, 섬유 및 복합 재료 기업, 수요 기업, 연구소, 학계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김익수 섬유의류 PD가 '탄소섬유 산업의 동향과 전망', 두산중공업 이상일 차장이 '풍력 발전 산업의 탄소 섬유 복합 재료 수요 전망', 르노삼성자동차의 이철휘 차장이 '자동차 산업에서의 탄소 섬유 복합 재료', 도레이첨단소재의 김황용 그룹장이 '탄소 섬유 복합 재료의 가공 기술과 용도', LG하우시스의 김희준 부장이 '탄소 섬유 복합 재료의 자동차 부품 개발 현황', SK케미칼의 인원철 본부장이 '탄소 섬유 프리프레그 산업의 동향과 전망', 효성 방윤혁 상무의 '고성능 탄소 섬유 기술 개발 현황과 방향',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이석우 단장이 '첨단 소재 가공 시스템 개발 계획'을 각각 발표했다.
특히 김익수 PD는 세계 탄소 섬유 생산 능력은 2013년 9만2220 톤에서 2016년 11만7210 톤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 했다. 또 김황용 그룹장은 "탄소 섬유는 무게가 철의 1/4로 가볍고, 강도는 철의 10배 강하며, 탄성율은 철의 7배로 단단하며 녹슬지 않는 특성이 있다"면서 "우주항공, 방위산업은 물론 전기ㆍ전자, 육상ㆍ해상 운송, 토목ㆍ건축, 환경, 에너지 등 산업의 핵심 소재로 용도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섬산련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공동으로 주관해 탄소 섬유 관련 산업의 최근 이슈를 점검하고 자동차ㆍ항공기 등 전방 수요 업종과의 연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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