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31 김성호 기자 ksh@fi.co.kr
동탄·세종·용인시에 개발 계획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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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부동산 경기가 살아있는 대표 지역 중 하나인 세종시에도 패션타운 ‘세종프리미엄아울렛’이 추진되고 있다.
세종시 중앙행정타운과 3.9km 떨어진 세종시 장봉군 봉안리에 대지 1만6619㎡(5027평) 규모로 들어선다.
세종시는 행정 기능을 중심으로 교육, 문화, 복지, 연구, 의료, 첨단 비즈니스 기능이 어우러진 인구 50만 여명의 자족형 복합도시다. 이러한 핵심 도시에 ‘세종프리미엄아울렛’이 유일한 패션 유통 시설로 들어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해 빠른 안착이 전망되고 있다.
‘세종프리미엄아울렛’은 타운 형태의 시설로 건물 구조는 1~2층과 일부 1~3층 건물로 나눠 만들어지며, 전체 9개 동으로 구성하게 된다. 전체 매장 수는 105개다. 이중 패션이 78개, F&B가 27개이며, 매장 하나당 크기는 82㎡(25평) 규모다.
‘세종프리미엄아울렛’을 전개하는 작은고추몰의 강수철 대표는 “작은고추몰 삼패와 음성점의 노하우를 쏟아 이곳의 MD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오는 9월 성공적인 오픈을 추진하고 있다. 세종시 유일한 시설이면서 소득 수준이 높아 향후 빠른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세종프리미엄아울렛’은 1층 기준 82㎡(25평) 기준에 보증금 5000만원, 월 임대료를 230~250만원대로 책정했다.
용인시에는 프리미엄 패션 타운 '에버빌리지'가 추진되고 있다.
경기도 용인에서 광주·하남 방면 45번 국도변에 들어서는 ‘에버빌리지’는 6만6000㎡(2만평) 대지에 400여 개 매장으로 추진된다.
4개의 타운과 2개의 쇼핑몰 건물로 들어서는 이곳은 99㎡(30평) 매장과 82㎡(25평) 매장으로 나눠 구성하게 된다. 브랜드별 특성에 맞는 매장 크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에버빌리지’는 전체를 임대 매장으로 운영한다는 계획 아래 오픈 이후 집객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신관웅 MD사 대표는 “‘에버빌리지’는 차량 유동이 많은 국도변에 위치해 차량을 통한 진입이 용이하고, 외곽의 타운이 갖춰야 할 주차장 시설을 넓게 확보한 점이 강점이다. 직접 타운 운영을 위해 TV CF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주변 빅3 아웃렛과 상관없는 성공적인 타운이 되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에버빌리지’는 올해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16년 2월 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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