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0 이슬 기자 ls@fi.co.kr

'휠라'의 이색 SNS 이벤트가 화제다. 고객들이 '휠라' 공식 인스태그램에 직접 찍어 응모한 이미지를 한 데 모아 롯데 본점 매장 VMD에 적용한 '젤리티커존'을 선보인 것.
롯데 본점 매장 중심에 있는 기둥 벽면은 참신한 아이디어가 빛나는 고객들의 인스타그램 이미지 180여 장으로 채워졌다. 이 이미지들은 '휠라'에서 운동화 '젤라또' 제품 출시를 기념해 배포한 스티커 '젤라티커'를 활용해 찍은 것들로 현재까지 약 1300여 명이 참여했다.
최근 인스타그램으로 이벤트를 전개하는 사례는 많지만 실제 VMD에 적용하는 것은 이례적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휠라'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젤라티커존'은 일방적인 고객 참여형 이벤트에서 한발 더 나아가 보다 적극적인 양방 소통을 실행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특히 SNS 활용에 익숙한 10~20대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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