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가디스’ 모델 된 전현무, 킹스맨과 미스터빈 사이

2015-03-20 이슬 기자 ls@fi.co.kr


방송인 전현무가 제일모직의 남성복 '로가디스'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전현무가 처음으로 광고하게 된 제품은 '스마트수트'. 이 제품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근거리 무선통신 NFC 태그를 적용해 주목을 받은 것이다. 지난 12일에는 기존 NFC 기능에 구김 방지와 생활 발수, 하의 물세탁 등 실용성을 더한 제품을 추가로 출시했다.


광고 속 전현무는 '킹스맨'을 연상시키는 젠틀한 옷차림과 매너를 뽐내지만, 식당 직원이 실수로 물을 엎지르자 금새 특유의 재치있는 모습으로 돌아와 '미스터빈'을 떠올리게 했다. 그는 "아우, 시원해. 괜찮아요, 안 젖어요"라며능청스럽게 남은 물을 자신의 수트에 부어 보는 이의 폭소를 자아냈다.


연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여자친구와 여행 후 아침에 귀가한 전현무가 "벌써 나가니? 또 출장 가는 거야"라는 어머니 말씀에 어쩔 수 없이 다시 집을 나서며 캐리어 속 패커블 수트 재킷을 꺼내 입는 모습을 천연스덕스럽게 연기했다.


최훈 제일모직 남성복사업부장은 "재치가 넘치면서도 친근한 '전현무'의 이미지가 직장 남성들에게 공감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해 이번 봄 스마트 수트 광고 모델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로가디스'는 전현무의 스마트 수트 동영상 인기에 힘입어 '전현무, 10만뷰를 달성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영상 조회수가 10만회를 넘기면 이 영상을 공중파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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