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제이디닷컴 류창둥 회장 첫 방한

2015-03-19 이슬 기자 ls@fi.co.kr




알리바바, 아마존, 이벤이 등과 글로벌 전자상거래기업 빅4로 꼽히는 중국의 제이디닷컴(JD.com)의 창업자 류창둥(劉强東) 회장이 처음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카페24를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대표 이재석)이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하는 '중국 해외직판 성공전략 세미나'에 참석하는 것.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류창동 회장이 카페24와 함께 해외직판 사업자들의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독력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류 회장은 중국의 대표적 글로벌 스타 경영인이다. 지난 2004년 창업한 제이디닷컴을 세계 전자상거래 4위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지난해 미국 나스닥 상장까지 성공했다. 또한 경제지 포춘으로부터 2012년 중국의 40세 이하 엘리트 기업가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제이디닷컴은 가입자 수가 1억명에 달하며, 지난해 거래액 2602억위안(한화 46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중국 최대 규모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당일 배송 시스템으로 현지 고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는 "제이디닷컴의 놀라운 성장은 중국 진출을 모색 중인 한국의 해외직판 사업자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제이디닷컴과 손잡과 한중 양국의 전자상거래 교역 확대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다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300명을 접수 받는다. 신청은 웹페이지(http://ec.cafe24.com/event/JD.comSemina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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