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9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2015 F/W 서울패션위크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서울시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한다.
서울패션위크는 글로벌 패션도시로서 서울의 위상을 알리고 국내 디자이너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수주 상담회를 가오하해 한국 패션산업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컬렉션 58회, 제너레이션넥스트(GN) 21회 총79회의 패션쇼로 진행된다. 서울컬렉션에는 지춘희, 정혁서&배승연, 고태용, 홍혜진 등이 무대를 꾸미며 GN에는 론칭 5년 미만 신진 디자이너들의 독특한 시각과 참신한 발상을 엿볼 수 있다.
서울패션페어는 서울패션위크가 비즈니스 친화적인 마켓으로 성장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트레이드쇼다. 패션위크 기간 동안 DDP 아간수문전시장 지하1층에서 국내외 유력 바이어와 프레스, VIP를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열 계획이다.
수주 상담회도 진행된다. 국내외 바이어와 디자니어가 모여 비즈니스 상담을 하는 이 행사에는 14개국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 신청을 했으며, 특히 중국과 홍콩 등 아시아권 바이어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탈리아 대형 패션 유통 기업인 육스 그룹, 프랑스 대표 백화점인 갤러리 라파예트, 홍콩의 하비 니콜스 백화점 등의 바이어도 참가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밖에 기부 프로그램, 동대문 스탬프 레이스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아시아 패션 중심지인 동대문을 소개하는 가이드북도 배포될 예정이다.
정용빈 서울디자인재단장은 "DDP 개관 1주년과 더불어 DDP를 통해 더욱 세계인의 관심을 끌게 된 서울패션위크가 동대문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서울패션위크가 아시아 최대의 패션축제를 넘어 글로벌 패션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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