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수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참가

2015-03-13 김경환 기자 nwk@fi.co.kr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은 지난 5~6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에 참가했다.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이사장 민은기)은 지난 5~6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2015 Korea Sourcing Business Matching Fair'에 참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섬수조는 "성안, 신흥, 에이원텍스타일 등 회원사 위주로 50개 섬유 업체가 참가한 이번 수출 상담회에 10개국 16개 바이어를 초청, 106만 달러의 현장 계약과 함께 209건에 걸쳐 1068만 달러 규모의 상담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590만 달러의 현장 계약액 중 약 18%에 달하는 것으로, 참가한 9개 협단체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중소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해 처음 마련된 행사로, 올해는 섬수조를 비롯해 선물용품, 뷰티ㆍ미용, 전기ㆍ기계 등의 분야에서 9개 협단체가 참가했다.


행사 기간 중 36개국 142개사의 해외 바이어가 400여 중소 기업들과 210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섬유 분야에서는 헬리한센, 지방시, 스피도 등 빅 바이어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섬수조 관계자는 "전체 협단체 중 섬유 분야가 가장 많은 계약이 성사될 만큼 관심이 높았다"면서 "초청된 바이어와 참가 업체 모두 만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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