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눈스퀘어, 새롭게 변신

2015-03-16 김성호 기자 ksh@fi.co.kr

‘인디브랜드’에 이어 ‘슈스파’, 커피 ‘탐앤탐스’ 입점


서울 명동의 대표 쇼핑몰 눈스퀘어가 봄 시즌을 맞아 대형 브랜드인 ‘인디브랜드’와 ‘슈스파’ 등을 새롭게 입점시켜 변신을 시도해 주목받고 있다.



서울 명동을 대표하는 쇼핑몰 눈스퀘어가 새롭게 변신을 시도해 화제다.

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인디브랜드’와 슈즈 SPA브랜드 ‘슈스파’, 그리고 ‘탐앤탐스’ 커피 브랜드 등을 새롭게 입점시켜 유통 업계의 관심을 한데 집중시키고 있다.

눈스퀘어는 3월 1일 이랜드의 ‘미쏘’가 있던 3층 자리에 요즘 핫한 인기 브랜드로 떠오른 ‘인디브랜드’를 오픈했다. ‘인디브랜드’는 924㎡(28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입점해 다양한 상품과 잡화·액세서리 라인을 보강한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인디브랜드’는 신사역 8번 출구 앞 1~2층 462㎡(140평) 규모의 매장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연속 3개월 6억5000만원에서 7억원대 매출을 달성할 정도로 요즘 성장세에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다.

눈스퀘어는 또한 1층과 지하 1층 일부 공간, 그리고 2층 전체를 사용하는 것으로 슈즈 SPA브랜드 ‘슈스파’를 지난 13일 입점시켰다. ‘소다’ ‘마나스’ 등으로 유명한 DFD패션그룹에서 전개하는 ‘슈스파’는 이번 눈스퀘어 매장에 자사 신발 브랜드를 비롯해 의류와 잡화 등의 아이템을 대폭 보강해 또 다른 모습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젊은 스트리트 감성의 편집숍 ‘플라이투유’와 핸드폰 케이스 전문숍 ‘디자인스킨’, 커피전문점 ‘탐앤탐스’ 등의 대형 콘텐츠를 숍인숍으로 입점시켜 눈스퀘어를 크게 변신시키는 데 중심 역할을 했다.

한편 지하 1층에 영업 중이던 음식점 ‘스쿨푸드’도 이번 ‘슈스파’ 입점을 계기로 새롭게 인테리어를 하는 것에 맞춰 전면 인테리어 리뉴얼을 진행해 깔끔하고 신선한 모습으로 새롭게 오픈했다.

눈스퀘어는 이번 대형 브랜드 입점을 통한 새로운 변신을 통해 명동의 대표 쇼핑몰로써 위상을 지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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