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이탈리아 브랜드 ‘알테아’ 들여온다

2015-03-11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120년 전통을 지닌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알테아(Altea)'가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은 지난 10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4층에 '알테아'의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알테아'는 1892년 이탈리아 패션 중심가인 몬테나폴리오네 거리에서 남성 텍스타일 제품을 선보이며 시작한 정통 패션 브랜드다. 브랜드 명은 '치료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무궁화과에 속하는 알테아 오피치날리스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브랜드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전통과 혁신이 결합된 최상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색상이 조화를 이룬 프린팅 액세서리뿐 아니라 고급 패브릭을 사용한 남성과 여성 컬렉션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신세계 본점 매장은 벽면과 집기 등 매장 전체가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과 패턴이 반영된 패브릭으로 장식돼 브랜드 정체성이 잘 드러나 있다. 이 매장은 남성과 여성의 의류, 가방, 액세서리, 신발 등 토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여성 컬렉션은 열대의 잎사귀, 정글, 이국적인 꽃 프린트가 사용돼 밝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가득하며, 남성 컬렉션은 인디고 계열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최홍성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는 "'알테아'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이지만 오랜 전통을 갖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개성 강한 컬렉션을 선보이는 만큼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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