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6 이슬 기자 ls@fi.co.kr

스페인 슈즈 브랜드 '캠퍼'가 5일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015 S/S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최근 '캠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 로맹 크래머(Romain Kremer)의 진두지휘하에 기존과는 다른 변화를 시도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캠퍼'의 2015 S/S 컬렉션은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콘셉으로 마련됐다. 레트로퓨처(Retro future), 파스텔(Pastel), 네온(Neon)의 무드로 나뉘어졌으며, 로맹 크래머의 강점인 미래 지향적이며 하이브리드적인 감성으로 더욱 세련되게 표현됐다.
또한 '캠퍼'는 이번 시즌부터 랩스토어를 진행한다. 랩스토어는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상품 운영을 차별화해 브랜드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보여주는 실험적인 매장으로써, 한국을 비롯해 파리, 런던, 밀라노, 바르셀로나, 뉴욕, 홍콩 등 세계 유명 도시 11개 매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캠퍼'는 이와 같이 창의성과 경험을 최대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반영해 이를 독창적인 컬렉션 및 매장 인테리어로 선보여 프리미엄 캐주얼 슈즈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138년 전통의 스페인 슈즈 브랜드 '캠퍼'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으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사동 가로수길 랩스토어를 포함해 전국 면세점과 주요 백화점에서 4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