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앤더시티>속 브랜드 ‘캐서린말란드리노’가 온다

2015-03-06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인기 미드 '섹스앤더시티'에서 소개된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캐서린말란드리노'가 국내에 도입된다.


LF(대표 구본걸)는 미국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캐서린말란드리노'를 올 봄부터 국내시장에 본격 전개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에스모드 출신의 디자이너 캐서린 말란드리노가 론칭한 1998년 '캐서린말란드리노'는 수년부터 마돈나, 비욘세, 사라 제시카 파커 등 헐리우드 톱스타들의 파파라치 컷에 등장하면서 전 세계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캐서린말란드리노'는 패션에 민감한 상류층 여성들을 타깃으로 한다. 현재 전 세계 24개국에 진출했으며 매년 두 자릿 수 이상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02년에는 인기 드라마 '섹스앤더시티'를 통해 뉴욕 소호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소개됐으며, 2007년에는 '샤넬'을 비롯한 세계적 명품 브랜드의 아트북을 발간하는 프랑스 서적 브랜드 '애슐린'과 브랜드북을 발간하며 대중적인 럭셔리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김인권 LF 뉴비즈 사업부장은 "국내에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파티 문화가 정착되는 한편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실용적인 패션 제품을 찾는 국내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주류로 부상함에 따라 '캐서린말란드리노'의 국내 전개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국내에서도 실용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로 가치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캐서린말란드리노'는 올 봄 시즈누터 온라인, 홈쇼핑, 면세점 등 기존과는 차별화된 유통전략을 구사하고, 가격은 10~50만원대로 다양하게 제안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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