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5 이슬 기자 ls@fi.co.kr

'타미힐피거'가 '패밀리 웨딩'을 콘셉으로 한 2015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프레스 대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것.
이번 미디어 행사에서는 패밀리 웨딩 파티의 무드를 돋보이게 해줄 테일러드 라인의 수트와 여성적인 실루엣의 원피스, 스트라이프와 스팽글, 데님과 믹스된 가죽 아이템 등을 선보여 '타미힐피거' 특유의 아메리칸 클래식 감성이 담긴 다양한 라인의 제품들이 소개됐다.
특히 여성 라인은 기존의 클래식한 감성에 컨템포러리한 무드를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뉴 클래식(New Classic)'을 앞세워 시크하면서도 '타미힐피거' 고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시킨 것이 돋보였다.
또 2015 S/S 컬렉션 무대에 오른 아이템들도 공개됐다. 국내에서 가로수길 직영매장에서만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는 런웨이 컬렉션 라인은 뮤직 페스티벌의 소녀를 뮤즈로 삼아 레트로한 느낌을 완성시켰다. 로큰롤에 대한 애정을 지닌 디자이너 타미힐피거가 가장 사랑하는 60~70년대 상징적인 뮤지션의 빈티지 룩 스타일을 글래머러스하게 변주시켰다.
남성복은 기존의 아메리칸 클래식 무드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이번 시즌 맨즈 웨어는 '타미힐피거' 고유의 프레피 트위스트와 미국 중부 대자연과 작은 소도시가 어우러진 감성을 풍요로움, 실용성, 해안, 밀리터리로 표현해냈다. 또 가로수길 매장에서만 볼 수 있는 테일러드 라인은 맨하튼의 위크데, 평화로운 브루클린에서의 주말에서 영감을 받아 정교한 수트의 핏감과 '타미힐피거'만의 프레피한 터치감을 디테일하게 잘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미국 전역의 로드 트립을 하는 젊은 감성에서 영감을 받은 '타미힐피거'의 데님 라인도 만나볼 수 있었다. 독특하고 새로운 지역들을 돌아다니면서 '타미힐피거' 데님의 락앤롤 트위스트 감성을 재미있고 역동적으로 풀어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타미힐피거'의 2015 S/S 컬렉션을 입은 배우 오윤아, 김지석, 카라 구하라, 비투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
![]() |
![]() |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