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3 이슬 기자 ls@fi.co.kr
제7홈쇼핑으로 선정된 공영홈쇼핑이 사명을 아임쇼핑으로 확정하고 7월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여섯 번째 홈쇼핑인 홈앤쇼핑이 출범한지 3년 만이다.
공영 홈쇼핑은 중소기업유통센터, 농협경제지주,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가 공동 출자한 법인으로, 지난해 12월 미래부가 공영TV홈쇼핑 승인 정책방안을 마련한 데에 따라 접수를 거쳐 승인됐다. 미래부는 공영홈쇼핑을 승인 대상 법인으로 선정하면서 이익의 주주배당 금지, 구성 주주의 주식 처분 제한, 중기제품 및 농축수산물 100% 편성 등 공영성 확보를 위한 승인조건과 승인유효기간 단축 등을 제안했다.
제7홈쇼핑은 미래부의 정책에 따라 중기 제품과 농수산물 판로를 확보하고, 기존 홈쇼핑보다 낮은 판매수수료율을 책정해 중소업체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임쇼핑은 '아이디어 메이드(Idea Made)'의 약자이자 '아임(I'm)'의 중의어로 창조경제에 부합하는 아이디어 상품을 판매하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아임쇼핑은 TV홈쇼핑과 동시에 온라인몰, 모바일, 오프라인, 해외시장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대대적인 채용과 협력업체 입찰을 실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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