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2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지중해 바다를 연상케 하는 푸른 벽돌집에 수상한 기운이 포착됐다.
지난 23일 가로수길 뒤편, 구비구비 들어간 골목에 위치한 이 곳 '발리 수향'에는 수많은 방문객들로 붐볐다. 이들의 공통점이라면 '유니클로' 쇼핑백을 들었다는 것.
이곳은 '유니클로'는 프랑스 톱 모델 출신이자 디자이너인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 협업한 '2015 S/S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은 '당신의 매일과 함께하는 프렌치 럭셔러'를 테마로 다양한 소재와 색감,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선보이는 95개 상품들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시된 2차 상품 라인업은 휴가철 모로코 마라케시 또는 지중해 해안 도시를 연상케 하는 바닐라와 라임 스톤 색상을 통해 자연스럽고 경쾌한 느낌을 선보였다.
특히 풍성한 자수의 에이프런 셔츠와 원피스, 리넨, 그리고 코튼 소재를 활용한 재킷 등을
처음으로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은 빌라 수향에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처음 소개됐으며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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