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8 노지영 기자 njy@fi.co.kr

박윤수 디자이너의 '빅팍'이 뉴욕패션위크를 뜨겁게 달궜다.
'빅팍'이 지난 12일 뉴욕 센트럴 파크 뷰티크에서 열린 2015년 가을·겨울 뉴욕패션위크에서 네 번째 컬렉션을 선보인 선보인 것.
이번 뉴욕 컬렉션은 장 드 라퐁텐의 소설 '프시케와 큐피드의 사랑 이야기 1669'의 한 장면을 배경으로 중세 유럽 성당의 벽과 바닥, 창문 속 스테인드 글라스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기하학적 패턴들과 함께 프시케와 큐피드 조각상의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사랑이라는 주제로 표현했다.
특히 '빅팍'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드레이프 바이커 재킷과 오버사이즈 코트, 그리고 이번 시즌 스토리를 실루엣을 통해 상징적으로 반영한 허리가 강조된 슬림핏 파카, 무심한 듯한 커팅의 아트워크와 칼라 블로킹으로 패치워크화 된 드레스 등의 구성으로 선보였다.
한편 '빅팍'은 패션계의 힘을 모아 어려운 이들을 돕자는 취지의 유엔 협력재단 패션포디벨롭먼트(Fashion4Development)가2015년 가을겨울 시즌 빅팍의 공식 미디어 파트너로 함께 함으로써 패션을 통한 나눔과 교육에 적극 동참하며 사회적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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