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30 노지영 기자 njy@fi.co.kr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패션축제 '패션코드 2015 F/W'가 29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개막식을 진행했다.
'패션코드, 세 번째 화려한 막을 열다'를 주제로 열린 개막식에는 행사 홍보대사인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과 배우 서강준이 참가 디자이너들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플로우 패션쇼를 선보였다.
국내 패션브랜드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패션문화 산업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패션코드는 비즈니스를 위한 수주 전시회와 패션쇼, 공연이 어우러진 패션축제로 31일까지 3일간 국내외 122개 브랜드가 F/W를 겨냥한 신상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기간 중에는 △디자이너 브랜드 쇼룸 전시 △B2B에 초점을 맞춘 PT쇼 △B2C 팝업스토어 △참가 디자이너 의상 옥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은 "지난 두 번의 행사를 통해 국내 패션산업의 글로벌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의 잠재력 있는 패션 브랜드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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