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불꽃 튀는 스타마케팅 경쟁 눈길

2015-01-30 허운창 기자 huc@fi.co.kr

 



요즘 '지이크파렌하이트' '엠비오' '지오투큐레이션' 등 남성복 브랜드가 새로운 전속모델을 발탁하면서 스타마케팅 경쟁에 돌입했다.



 





 



신원(회장 박성철)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지이크파렌하이트'는 기존 모델 옥택연과 함께 김우빈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김우빈은 최근 영화와 예능 등 다방면으로 맹활약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해 브랜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김우빈은 모델 출신답게 어떤 스타일의 옷을 입어도 멋스럽게 소화한다는 장점을 갖췄다.



'지이크파렌하이트'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대세남 김우빈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쁘고 기대가 크다"며, "김우빈, 옥택연이 보여줄 S/S 시즌 브랜드 의상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일모직(대표 윤주화)이 전개하는 캐릭터 캐주얼 '엠비오'는 한국과 중국에서의 전속모델로 배우 이종석을 선정했다.



'엠비오' 관계자는 이종석이 출중한 신체조건과 여심을 사로잡는 미소부터 등이 브랜드 이미지와 일치해 전속모델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피노키오' 이후 영화와 TV 드라마는 물론이고 여러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더욱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엠비오'의 이승제 팀장은 "'엠비오'는 중국인 방문 유입이 많은 코엑스에 호텔 콘셉의 라이프스타일 매장을 지난 8일 공개하며 향후 중국에도 신개념의 복합문화공간 형태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차세대 한류 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종석 기용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고객에까지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이 전개하고 있는 '지오투큐레이션'는 배우 주원과 김영광을 새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지오투큐레이션'의 이양희 부장은 "2015년도 S/S 시즌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지오투큐레이션'을 더욱 빛내기 위해, 뮤지컬 배우에서 브라운관 스타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주원,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한 김영광을 새 얼굴로 발탁했다"며 "주원이 가지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이미지와 김영광의 전문 모델과 같은 수트핏은 '지오투큐레이션'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남자의 모습을 반영하는 데 손색이 없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주원은 일본,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투어 중이며, 김영광은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서범조 역을 맡아, 배우로써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2015년 최고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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