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자전거 타고 사업 확장 나서

2015-01-30 이슬 기자 ls@fi.co.kr

‘바이크리페어샵’, 자전거 전문업체 알톤스포츠와 MOU 체결




제일모직(대표 윤주화)의 '빈폴 바이크리페어샵'이 자전거 제조·판매 전문업체인 알톤스포츠와 유통 및 마케팅 운영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MOU를 지난 28일 체결했다.


'빈폴 바이크리페어샵'은 국내 최초로 패션과 자전거 전문업체와의 협업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해외에서는 영국 패션 브랜드 '폴스미스'가 자전거 용품업체 '라파'와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스카프, 라이딩모자, 레인재킷, 파우치, 장갑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빈폴 바이크리페어샵'과 알톤스포츠는 이번 MOU 체결로 패션과 용품 브랜드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한 이종간 시너지 향상은 물론 자전거 전문 브랜드로서의 인지도 제고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전국 '빈폴 바이크리페어샵', 알톤스포츠 매장에서의 교차판매(Cross Selling) 환경 구현 ▲광고·캠페인 등 공동 마케팅 활용 범위 확대 ▲전시회·페스티벌 등 고객 참여형 행사 공동지원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공동진행 등의 사항을 협의했다.


이날 제일모직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건우 제일모직 '빈폴' 2사업부장을 비롯해 박찬우 알톤스포츠 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건우 제일모직 '빈폴' 2사업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빈폴'의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자전거 타기 문화 확산에 따라 스타일링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라며 "알톤스포츠와의 교차판매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이종간의 콜래보레이션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 바이크리페어샵'은 바이크를 모티브로 '뉴필드'라인을 확대·강화해 스냅백, 스테디움 점퍼, 스웻셔츠, 조그팬츠 등을 새롭게 선보이는 한편 캐주얼 상품도 다양하게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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