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이탈로 주첼리, 올해의 디자이너 상 영예

2015-01-29 정용재 기자 jyj@fi.co.kr

제 1회 패션 로스엔젤레스 어워드에서


제 1회 패션 로스엔젤레스 어워드 수상자 이탈라 주첼리(좌), 시상자 시애라(우)



'캘빈클라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탈로 주첼리가 지난 22일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선셋타워에서 열린 제 1회 패션 로스엔젤레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남성복 디자이너 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패션 로스엔젤레스 어워드는 할리우드 스타일에 가장 크게 기여한 패션계의 인사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주첼리는 지난 한 해 동안 맷 데이먼, 에드워드 노튼, 제이미 폭스 등 할리우드의 탑 남성 셀럽들의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시상자인 시애라는 '캘빈클라인'과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뮤지션으로, 작년 2014년 가을 밀라노 컬렉션 쇼에 참석하기도 했다. 시상식 당인 시애라는 '캘빈클라인' 2015 봄 컬렉션의 화이트 실크 블레이저 재킷, 브라톱, 플리츠 팬츠와 함께 골드이브닝 샌들과 골드 메탈 박스 클러치로 럭셔리 룩을 완성시켰다.


시상식에 참석한 게스트 중 올해의 모델 상을 수상한 지지 하디드는 2015년 봄 컬렉션의 레드 컬러의 원숄더 드레스와 블랙 크리스탈 이브닝 샌들, 실버 메달 박스 클러치로 섹시한 '캘빈클라인' 룩을 보여줬다.


시애라와 하디드의 룩은 모두 '캘빈클라인'의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프란시스코 코스타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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